'문화대축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2023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 개회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월영교 일원에서 ‘경북 소소문, 세계가 즐기다!’라는 주제로 ‘2023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을 개최했다. ‘소소문’은 경북 특산품인 소주+소고기+문어를 뜻하며 소소문을 대중화하고 경북 전통주와, 종가음식과 함께 종가문화의 숨겨진 매력 홍보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북...
[파이널24]칠곡군은 오프라인은 물론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함께 만들어 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모집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며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50명에게는 활동비를 비롯해 메타버스 교육과 증명서가 발급된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사전축제는 9월 1일 부터 10월 14일까지 온·오프라인...
[파이널24]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장병의 유해를 찾아달라는 한 초등학생이 쓴 손 편지가 유해를 발굴하는 장병의 지갑 속에 보관되고 미국에 있는 유가족까지 감사 편지를 보내는 등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유아진(왜관초·5) 학생으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실종된 미 육군 중위 제임스 엘리엇(James Elliot)의 유해를 찾아달라며 백선기 칠곡군수에게 손 편지를 보냈다. 아진 학생이 손 편지 쓰게 된 계기는 호국의 다리 인근에서 엘리엇 중위와 유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적혀있는 추모 기념판을 접하...
[파이널24]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숙원 사업을 모범적으로 해결했던 칠곡군과 미군 부대 캠프 캐럴이 민간분야 중심의 교류 확대를 통해 새로운 한미동맹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과 캠프 캐럴에 주둔 중인 주한미물자지원여단(MSC-K)은 지난 17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와 주한미물자지원사령관 크리스토퍼 디 노(Christopher d. Noe) 대령이 참석한 가운데‘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기존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참여형 사업을 기획해 민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